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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경정공원의 봄 (3) 지난주에 다녀온 미사경정공원의 봄풍경으로 겹벚꽃길 중간부분으로 더 진입해담은 사진들을 중심으로 올린다.점심때를 앞두고 찾은 자동차 피크닉족들이 부쩍 늘어 더 혼잡한 모습을 보이는데주말에는 좋은 자리에 주차하기는 쉽지않을듯하다.   차크닉족들이 몰고 오는 자동차들.  공수부대을 훈련 모습도 보기 좋다. 한시간에 한번 정도 낙하하는 모습을 볼수 있는듯... 나도 좀 젊었으면 한번 타고 싶은 마음 굴뚝같다. 하늘에서 내려다보는 멋진 경관이 얼마나 아름다울지.... 이들은 훈련이 많이 된 장병들인듯. 초보자들이 할때엔 교관이 앞서 내려오면서 마이크로 이렇게 저렇게 하고 지시하면 한줄로 차례로 내려오곤 한다. 이 아가씨는 유튜브 방송을 하는지 핸폰과 마이크등을.. 2024. 4. 24.
미사경정공원의 봄 (2) 지난주에 다녀온 미사경정공원에 아름답게 만개한 겹벚꽃과 봄꽃들의 사진중 공원의 북측 중간부분에서 담은 사진들을 중심으로 올린다.    공원 중간부근에는 피크닉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다. 중세풍의 드레스를 입고나와 아름답고 향기로운 벚꽃 아래서 휴식을 취하는 모습 역시 아름답다 그리고 사진동호인과 인생샷을 담으러 나온 사람들도 많이 눈에 띈다 겹벚꽃길 반대편에 아직 두그루 남아있는 일반 벚꽃 미사경정공원 언덕너머 한강변 당정섬에 공수부대의 훈련장이 있어 이곳에 올때마다 낙하산부대 훈련 모습도자주 만날수 있다. 하늘에서 내려다보는 경정공원과 겹벚꽃의 모습은 얼마다 더 장관일까? 느티나무 숲도 어느새 녹음이 우거져 아름답다 애기똥풀. 몇송이 피어있는 .. 2024. 4. 24.
미사경정공원의 봄 (1) 4월19일에 다녀온 하남시 미사경정공원의 봄풍경이다.수백그루가 넘는 겹벚꽃이 경정경기장 한편을 메우고 있는 이곳은 수도권에서는아마도 가장 겹벚꽃나무가 많고 멋진곳이 아닐까 생각된다.이날 이미 절정기를 넘기고 있었지만 평일인데도 수많은 방문객들이 붐비고 있어마지막 절정기를 맞이하는 주말에는 얼마나 인파가 몰릴지 예상이되었다.사진이 많아 4회에 걸쳐 사진을 올리는데 대부분이 겹벚꽃의 사진들이고 꽃사과,아그배나무, 철쭉, 박태기나무, 아기똥풀, 라일락등 다양한 봄꽃들을 만날수 있었다.   처음으로 후문쪽으로 주차를 하고 후문부근의 모습을 담았다.인파가 상대적을 덜 몰리긴 했지만 경정경기장의 야간 라이트 등이 많이 있어 사진 담는데는 애로가 많았다 풍성하고 아름다운 겹벚꽃.. 2024. 4. 24.
철쭉 만개한 오금공원 (2) 지난주 오금공원에서 담아온 철쭉의 모습중 나머지 사진들을 올린다. 이곳은 작은 동네공원이지만 수많은 철쭉이 고목급으로 언덕을 빽빽히 차지하고 있어 봄이면 장관을 이루는 곳으로 집 가까히 이런 멋진 철쭉의 명소가 있다는 것이 행운이라 할 수 있다. 동영상은 7년전에 담아온 영상을 다시 올린다. 사과나무인지 무슨 나무인지 언덕 중턱에 있어 접근이 불가능해 멀리서 사진을 담을수밖에 없다 황매화 무장애길의 일부. 지금도 나머지 코스를 확장하는 공사가 진행중이다. 그동안 가동이 중단되었던 인공폭포도 보수 리모델린 공사가 진행중이다. 2024. 4. 23.
철쭉 만개한 오금공원 (1) 지난주에 다녀온 오금공원에 아름답게 만개한 철쭉의 사진들을 올린다. 이곳은 집에서 도보로 10여분이면 갈 수 있는 작은 규모의 동네 공원으로 뒷산 같은 모습으로 고목급 대형 나무들이 많고 특히 봄철이면 개나리와 철쭉의 명소로 웬만한 큰 공원 못지않은 멋진 모습을 만날수 있다. 오금로 길건너에서 본 오금공원 언덕의 철쭉. 그 아래는 얼마전까지 이곳을 아름답고 노랗게 물들였던 개나리들이다. 개나리, 철쭉 외에 흰색 꽃이 피는 나무도 있고 한두주만 지나면 오동나무들이 멋지게 개화한다. 이곳은 거문고의 원료자재로 사용되던 오동나무가 많아 오금공원이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다고 한다. 2024. 4. 23.
오금공원 가는길에 요즘 계절꽃의 여왕하면 튤립꽃과 철쭉꽃이 아닐까? 그간 며칠동안 튤립꽃의 아름다운 모습을 올렸는데 앞으로는 철쭉의 사진들이 주역으로 떠오르지 않을까 생각된다. 이맘때면 우리 아파트 앞길인 양재대로변에는 철쭉이 만개해 아름다운 꽃동산이 된다. 아파트 내에도 철쭉이 많지만 특히 근처 공원인 오금공원의 철쭉은 규모는 작아도 웬만한 서울시의 철쭉 명소 못지 않은데 매년 그랬듯이 지난주 이곳을 찾았다. 먼저 오금공원 오가는 길 양재대로, 오금로, 방이육교 주변에서 담은 철쭉의 사진부터 올린다. 아파트 주변의 영산홍 길거리에서 올봄 첫 씀바귀 꽃을 만나서 반갑게 담았다 양재대로변의 거대한 철쭉 방이육교 주변의 철쭉 오금로의 라일락 방이육교 2024. 4.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