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음악/연주곡·기타325

Phil Coulter의 연주곡 모음 (5/5) My Lagan Love 북 아일랜드의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필 쿨터(Phil Coulter). 지난 99년 그래미상 노미네이트,그리고 최근 빌보드 뉴에이지 상위 챠트에 자주랭크되는 등 이미 세계적인 아티스트로 활약하고 있는 그는 그 동안 국내 뉴에이지음악팬들에게 그만의 독특한 아일랜드적 감성을 강하게 각인 시켜 왔다. 그의 음악은 절대 화려하지 않고 과장됨이 없다. 아일랜드의 애수가 물씬 풍기는 서정미로 부드럽고 아련하게 다가오는 필 콜터의 선율은 조지 윈스턴이나 앙드레 가뇽, 데이빗 란츠와 같은 기존의 뉴에이지피아니스트들과 전혀 다른 미적 가치를 전해주고 있다. Sally Gardens She Moved Through the Fair Steal Away Take Me Home 2022. 3. 12.
Phil Coulter의 연주곡 모음 (4) Love The Dearest Phil coulter 생년월일 : 1942년 2월 19일 출생지 : Derry, Northern Ireland 학력 : 벨파스트의 퀸즈 대학 데뷔 : Classic Tranquility (1983년) 1942년 2월 19일 북아일랜드 데리에서 출생한 1960년대 아일랜드가배출한 가장 위대한 음악가이자 작곡가이다, Phil Coulter의 음악세계는 아일랜드의 역사와 개인적인 가정사 그리고 종교적인내용을 위주로 서정적이고 감미로운 뉴에이지 음악이 주를 이루고 있다. Maggie Mary from Dungloe Morning Has Broken Nearer My God To Thee 2022. 3. 11.
Phil Coulter의 연주곡 모음 (3) Heartland Going Home The Green Glens Of Antrim Green Leaves of Summer If Tomorrow Never Comes In Loving Memory 2022. 3. 10.
Phil Coulter의 연주곡 모음 (2) The Fields of Athenry Phil Coulter는 북 아이랜드를 대표하는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로서 70년대 유로비젼송 콘테스트의 수상작들을 다수 작곡한 인기 작곡가였다. 10여년동안 대중음악을 하던 그가 뉴에이지로 눈을 돌린 건 최고의 플릇 연주자 James Galway 덕이였다. 그의 제안으로 함께 발표한 앨범이 성공을 거두며, 아일랜드 특유 정서와 민요의 멜로디를 사용하며 Celtic 음악의 대표주자로 자리하며 그의 조국의 정취와 정서를 표현하는 진정한 음악인들에게 사랑 받 는 음악인이 되었다. 그의 음악은 절대 화려하지 않고 과장됨이 없다. 아일랜드의 애수가물씬 풍기는 서정미로 부드럽고 아련하게 다가오는 필 콜터의 선율은 조지 윈스턴이나 앙드레 가뇽, 데이빗 란츠와 같은 기존의 뉴에이.. 2022. 3. 9.
Phil Coulter의 연주곡 모음 (1) The Derry Air 그간 북 아일랜드 출신의 Phil Coulter의 음악을 여러차례 올린적이 있다. 그런데 오래전에 Window Media Player 방식으로 올린 음악들이 대부분 중단되고 유튜브에서 가져온 것들도 오랜 기간을 지나며 많이 중단되어 그의 음악을 다시 보완하여 재포스팅한다. Phil Coulter는 영국 북 아일랜드 출신으로 흔히 아일랜드 국적의 뮤지션들과 혼동하기 쉬운데 같은 아일랜드이면서 남쪽은 독립국가인 아일랜드국이고 북쪽은 North Ireland로 대영국제국에 흡수된 United Kingdom의 일원이 되었다. 북 아일랜드이건 아일랜드이건 원래 한 국가였고 같은 민족이라 그들의 음악 정서와 취향은 같다고 할수 있고 또한 웬일인지 한국인의 음악 정서와도 비슷해 그들의 음악이.. 2022. 3. 7.
Ferrante & Teicher 연주곡 모음 Exodus Ferrante & Teicher는 미국의 피아니스트 듀오로 Arthur Ferrante(1921~2009)는 뉴욕 , Louis Teicher(1924~2008)는 펜실베이니아주 태생이다. 두 사람은 6세 때 입학한 줄리아드 음악원에서 알게 되어 친교를 맺었다. 졸업 후 한동안은 콘서트 피아니스트로 있었으나 음악원에 돌아와 교편을 잡고 1947년까지 후진 양성에 힘썼다. 그 후 2중주로 미국 각지를 비롯하여 캐나다 등으로 순회공연, 클래식과 파퓰러곡에 의한 프로그램으로 크게 호평을 받았다. 1950년대의 시초에 두 사람은 피아노의 현에 나무 조각이나 고무를 대어 북 등의 야릇한 음빛깔을 내는 시도에 성공, 이것이 사운드 플룹이라 불려 화제가 되었으며 그 후 줄곧 이 연주를 들려주었다. 또한.. 2021. 7.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