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영화·영화음악260 John Williams 영화음악 Film Symphony Orchestra / Star Wars 중 Main Theme Star Wars 중 Imperial March 존 타우너 윌리엄스(John Towner Williams, 1932년 2월 8일 ~ ) 미국의 서양고전음악 작곡가, 지휘자이자 영화 음악 작곡가이다. 그는 60여 년 간의 활동 기간 중에 《죠스》, 《스타 워즈》, 《슈퍼맨》, 《E.T.》, 《인디아나 존스》, 《나 홀로 집에》, 《 2021. 1. 28. Francis Lai 영화음악 Love Story 중 Snow Frolic Francis Lai & His Orchestra / Love Story OST 프랑시스 알베르 레(Francis Albert Lai, 1932년 4월 26일 ~ 2018년 11월 7일) 영화 음악으로 잘 알려진 프랑스 니스에서 태어난 아코디언 연주가 겸 작곡가이다. 1932년 4월 26일 프랑스 알프마리팀의 니스에서 출생하였다. 그는 1953년 이탈리아 로마에서 아코디어니스트 첫 데뷔하였으며 이듬해 1954년 영국 런던에서도 아코디언 연주자로 활동 이후 1959년부터는 프랑스 파리에서 본격 아코디어니스트 활동하였고 이후 1965년 영화 제작자 클로드 를루슈와 만나 《남과 여》(1966)의 영화 음악 작곡을 돕게 되었다. 영화는 국제적으로 성공하여 아카데미상을.. 2021. 1. 27. James Horner의 영화음악 영화음악의 대가 시리즈중 두번째로 James Horner를 영화음악을 소개한다. 보통 영화음악하면 Original Soundtrack(OST)이라고 영화를 위해 특별히 창작된 음악을 말하는데 영화의 분위기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적절한 음악을 배경음악으로 또는 주제가로 사용하는 것을 말한다. 말 그대로 original한 즉, 새롭게 작곡된 곡들이 OST인데 흔히 기존에 있던 음악을 영화에 삽입하여 OST라 하는 경우도 많다. 예를 들어 Bodyguard의 I Will Always Love You의 경우 미국에서 가장 많이 발매된 영화 주제가이지만 이곡은 이미 1960년대 Dolly Parton이 발표해 빌보드 컨츄리 챠트 1위에 올랐던 곡이다. 이곡을 영화 분위기에보다 잘 어울리게 편곡하여 Whitne.. 2021. 1. 26. John Barry의 영화음악 지난 12월 초부터 연재하였던 세계문화유산 탐험 시리즈를 끝내고 오늘부터는 영화음악의 거장들을 소개하며 1월을 마무리 하고자 한다. 수많은 영화음악 대가중 손꼽히는 작곡자중 특히 내가 좋아하는 몇명의 주요 작품을 소개하고자 한다. Original Soundtrack(OST)란 영화의 분위기나 스토리를 강조하기 위한 음악과 효과음으로 해당 영화를 위해 특별히 작곡된 원곡을 의미한다. 일반적으로는 클래식이나 뉴에이지 음악 형태의 배경음악인 테마곡들과 영화의 주제곡으로 사용되는 팝스타일이나 Adult contemporary (east listening) 장르의 형태가 주종을 이루는 original score로 구분되는데 그외에도 해당 영화를 위해 특별히 작곡된 곡은 아니더라도 영화 주제나 분위기에 맞는 기존 .. 2021. 1. 25. 피아니스트의 전설 (Legend of 1900) 피아니스트의 전설 (The Legend of 1900) 1988 장르: 판타지 / 드라마 / 뮤지컬 국가: 이탈리아 감독: 주세페 토르나토레 출연: 팀 로스 / 프루잇 테일러 빈스 / 클레어런스 윌리엄스 3세 / 멜라니 티에리 음악: 엔리오 모리코네 Legend of 1900 OST / Playing Love 1900년대 초 희망을 찾아 신대륙 미국으로 향하는 여객선에서 평생을 산 어느 천재 피아니스트의 삶을 극화한 감동의 영화다. Magic waltz 장면 트럼펫주자 '맥스' 는 맨하탄의 허름한 악기점에 자신의 오래된 트럼펫을 팔려고 온다. 그런데, 그곳에서 오래 전 헤어졌던 친구 '나인틴 헌드레드'의 피아노 연주가 담긴 낡은 음반을 발견한다. 그리고 그는 악기점 주인에게 친구에 관한 전설적인 이야기를.. 2020. 11. 22. Father and Daughter 어린 날에 어디론가 떠나버린 아버지. 어린 딸과 남편을 버리고 떠나버린 아내를 찾으러 간 것은 아닐까? 아버지가 오시지 않나 사시사철 밤낮 아버지와 헤어진 곳을 방문해 보는 딸. 어느덧 딸은 아버지를 기다리다가 할머니가 되었다. 하루는 아버지가 떠나신 말라버린 수초 밭으로 가보니 아버지가 타고 떠났던 배를 발견하고 배에서 잠이들어 꿈속에서 다시 만나는 아버지.... 아니, 저 세상에 가서 만난 것일까? 삶이란 사람들에게 그렇게 어딘가에서 그리움을 남기고, 또한 사람들은 그러한 그리움을 가슴에 안은 채 살아 간다. 기묘하게 쓸쓸한 느낌과 아름다운 화면이 관객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긴다. 흐르는 세월과 변함없는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을 바탕으로 한 스토리와 한컷 한컷의 화면이 마치 미술작품을 보는 듯한 오묘한 .. 2020. 9. 23. 이전 1 ··· 3 4 5 6 7 8 9 ··· 4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