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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 반세기사 1982년 73위 & 34위 팝 반세기사 1982년 / Journey73위 / Don't Stop Believin'34위 / Open Arms  Journey Journey는 1973년 결성된 미국의 록 밴드이다. 샌프란시스코에서 Neal Schon을 중심으로 4인조로결성되었다. 1979년 발표한 5집 중에서 Lovin', Touchin', Squeezin'과 Just The Same Way가빌보드 싱글 차트에서 각각 16위, 58위에 오르면서 본격적으로 인기 상승가도를 달렸다.1981년 발매한 7집 'Escape'는 빌보드 음반 차트 1위를 기록하며'Who's Crying Now'와 'Don't StopBelievin'이 각각 빌보드 싱글차트에서 4위와 9위를 기록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다음해 싱글로발표된 Open Arms가 빌.. 2024. 12. 28.
코엑스의 크리스마스 성탄과 연말연시를 즈음한 요즘 도처에 성탄과 새해를 맞이하는 화려한 장식과 조명들을 쉽게 만날수 있다.얼마 전 잠실의 롯데월드타워 광장의 성탄 장식을 담아와 올린데 이어 오늘은삼성동 코엑스 앞의 크리스마스 장식과 미디어 파사드 모습을 올린다.   삼성역 코너의 성탄장식과 조형물 각동 미디어 파사드 2024. 12. 27.
Christmas Songs / Feliz Navidad 성탄은 지났지만 크리스마스 쏭중 가장 흥겹고 신나는 이곡을 안들을수 없어 늦게나마 올린다.  Feliz Navidad는 스페인어로 행복한 성탄이라는 의미로 영어의 Merry Christmas에 해당된다.푸에토리코의 맹인가수 Jose Feliciano가 작사 작곡하고 1970년에 직접 발표한 곡으로미국에서는 당시엔 그다지 큰 반응을 못 얻었지만 1998년 미국 빌보드 A/C 챠트 18위에 처음 올랐고 2020년말 성탄을 즈음해 빌보드 핫챠트 6위에 오르며 가장 상위 랭크에 등극했다.이곡은 처음 발표된지 이미 반세기 이상이 경과했지만 Boney M 등 많은 가수들이 커버했고 성탄시기마다 즐겨 부르고 청취하는 성탄곡중 한곡이 되었다. Boney M / Feliz Navidad Boney M.사진 좌로부터 Li.. 2024. 12. 27.
나눔 꽃 나눔 꽃 어둠을 뒤집어선  별들이 머물다가 간 자리 아침 햇살이 피어나고 있었고 사람들은모처럼 휴일이라 가족들에게 해먹일 먹거리들을 사러 시장으로, 마트로 발걸음은 빨라지고 있었는데요"엄마….이거 사자""아빠 좋아하는 맥주부터 사자" 봄나들이 나온 듯 풍성한 먹거리들이 가득 채워져 있는 마트 안을 이리저리 누비는 가족들의 행복한 미소가 마트 안에 가득 채워져 가고 있는 풍경들만큼 계산대에도 붐비는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아서일까요  "거 빨리 좀 합시다""좀 밀지 말고 차례차례 합시다" 웅성웅성 밀려드는 계산대에 늘어나는 줄 만큼 사람들의 짜증도 늘어만 가는 게 아니겠어요 숨 쉬는 것조차 참아가며 빠른 손놀림으로  손님들을 쳐내기 바빠 보이는 계산원들의 노고에 다들 튀어나오는 불만들을 참으며 자기 차례.. 2024. 12. 27.
DDP 서울라이트 5 퍼포먼스 DDP 서울라이트의 마지막인 5번째 작품은 장줄리앙의 퍼포먼스로 상영시간은 5분입니다.  자신의 그림에 위트를 더해 사람들에게 웃음을 선사하는 세계적인 아티스트 장줄리앙이 영상 작업으로 서울라이트 DDP에 참여합니다. 한국을 비롯한 많은 곳에서 어린 시절 축제 때 즐기는 기차놀이에서 영감을 받아, 장줄리앙의 다양한 아트워크들이 줄지어 걸어가면서, 사람들을 향해 손을 흔들며 격려와 연결의 이야기를 전달합니다.  장줄리앙@jean_jullien장줄리앙은 일러스트레이터이자 그래픽 디자이너로 유머러스하고 재미있는 일러스트로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작가입니다.깊고 세심한 관찰력과 자유분방한 표현력, 단순한 형태로 자신의 그림에 재미를 더해 모든 사람들에게 웃음을 선사하는 것이 목표라고 합니다. 2024. 12. 26.
DDP 서울라이트 4 클레이메이션 DDP 서울라이트 작품 4는 박제성 작품인 클레이메이션으로 상영시간은 3분 30초입니다.   거친 질감으로 가득한 DDP의 표면에 다양한 미소를 띈 얼굴들이 등장하고 이내 신비로운 미소의 거대한 캐릭터가 나타나 주위를 온화한 기운으로 가득 채웁니다. DDP 최초로 선보이는 클레이메이션 작품으로 흙의 질감과 색감이 컴퓨터그래픽(CG)과 콜라보레이션 되며 “미소”에 대한 한국적 해석과 표현을 선보입니다.  박제성@jebaak제박은 동양 철학과 현대 과학의 개념들을 바탕으로 감각과 인식의 사이 공간에 대한 연구와 인간의 주체성을 주제로 미디어, 설치, 조각, 사진 등 다양한 매체를 넘나들며 작업을 진행하는 아티스트로 최근 기술이 주도하는 미래에 대한 질문들을 A.I., VR, AR, Robot, 뇌파인식 등의.. 2024. 12.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