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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공원 광나루지구의 봄 (2) 지난 4월 30일에 다녀온 한강공원 광나루지구의 봄 풍경중 나머지 사진들을 올린다.동영사은 7년전에 담아온 영상을 다시 올린다. 2018.5.19. 촬영분 천호대교로 합류하는 도로와 광진교(뒷편) 요즘 절정을 보이고 있는 이팝나무 꽃 수양버들도 만개를 넘기고 바람이 불때마다 꽃가루를 날리고 있다  불두화 한강공원에는 고목급 버드나무가 많아 멋지다 한강경찰대 선착장 화단의 양귀비 애기똥풀 광진교 하단 다리 위에 가로수와 화단 그리고 화장실까지 있는 곳은 아마 광진교뿐이 아닐까? 2024. 5. 4.
한강공원 광나루지구의 봄 (1) 4월의 막바지에 다녀온 한강공원 광나루 지구의 봄 풍경이다.이곳은 버드나무와 이팝나무등이 많고 멋져 이미 여름의 모습에 가까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24. 5. 4.
The House of the Rising Sun의 모든것 (2) 해 뜨는 집 (House of the Rising Sun)은 유곽(Brothel)이라는 설과 감옥이라는 설이 있다.노래의 화자는 젊은 여성으로 유곽에서 신세를 망친후 자신의 어머니를 폭행한 노름꾼 아버지를 살해하고 감옥에 수감되어 자신의 인생을 후회한다는 내용이다. 어제 The House of the Rising Sun하면 떠올리는 Animals의 버젼과 그 이전의Folk 버젼을 소개하였는데 대개의 민요가 그렇듯 구전을 통해 전해내려온 노래로 작곡자는알려지지 않았다.   오늘은 1933년 Clarence Tom Ashley와 Gwen Foster가 Rising Sun Blues라는 제목으로100년이 가까운 최초로 발표한 버젼과 40년대에 발표된 버전을 소개하는데 워낙 오래된 곡이라 음원도 질이 떨어지고 .. 2024. 5. 4.
4월말의 오금공원 (2) 4월의 막바지에 다녀온 오금공원에서 담아온 나머지 사진들을 올린다.이제 철쭉과 황매화등 4월중 주역 역활을 했던 꽃들은 서서히 져가고 5월에는5월의 새로운 주인공들이 등장하겠지만 역시 개나리와 함께 이곳의 명물인철쭉은 마지막 모습까지도 아름다웠다.  이팝나무가 많지는 않지만 요즘 시원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잡초 취급을 받는 애기똥풀도 군락을 이루고 있으면 볼만하다 황매화도 많이 져가고 있다 말발도리꽃 이팝나무꽃 2024. 5. 3.
4월말의 오금공원 (1) 4월29일에 다녀온 오금공원의 봄풍경이다.이곳은 집에서 걸어갈만한 거리이고 봄에는 개나리, 철쭉, 매화, 진달대등 다양한봄꽃이 아름다워 자주 가는 편인데 여름과 가을엔 그다지 볼거리가 많지 않아좀 뜸한편이다.4월말이면 이곳의 명물인 개나리와 철쭉이 거의다 져버리고 이곳 이름이 유래된오동나무가 제법 예쁜 모습을 보여 4월말~5월초엔 오동나무 꽃을 담으러 가곤하는데올해는 개화도 좀 늦은 편이고 고목급 오동나무들은 가지치기를 과도하게 해꽃들의 모습이 볼품이 없어 아쉬웠다.그래도 아카시아꽃, 병꽃나무 꽃들은 만개상태이고 철쭉도 곳곳에 아직은 예쁜모습이 남아있어 오동나무 꽃과 함께 올린다.   많이 져가는 철쭉 아카시아 꽃 병꽃나무  오금동 유래비오금동, 오금로, 오금공원등 이 부근에 오금이라는 이름이 많이 통용.. 2024. 5. 3.
The House of the Rising Sun의 모든것 (1) "The House of the Rising Sun"하면 팝이나 락음악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60년대 영국의 락밴드인 The Animals의 노래로 기억하는 사람들이 많을것 같다.그러나 실제로 이곡은 1930년대 미국 Appalachia 지역에서 많이 불리우던 곡으로 그보다 더 일찍 영국에서 불리우던 전통 민요로 추정되고 있다. 오늘부터 4회에 걸쳐 "Rising Sun Blues", 또는 "In New Orleams"란 제목으로도 알려져 있는 "The House of the Rising Sun"의 모든것에 대해 소개하고자 한다. 먼저 1964년 The Animals가 이곡을 히트시켜 전세계적으로 유행시킨 버젼과그 전부터 Folk 가수들이 즐겨 부르던 몇가지 버젼을 소개한다. The Animals (196.. 2024. 5.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