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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174

창덕궁의 가을 지난주 성균관대학교의 명륜당과 창경궁에 가는 길에 들렀던 창덕궁의 가을 풍경이다.이곳은 창경궁에 비하면 규모나 단풍의 모습이 많이 뒤지는 편인데 이날은 돈화문과 입구 부근에큰 공사가 진행되고 있어 분위기도 어수선해 잠시만 사진 담고 돌아왔다. 2024. 11. 24.
물향기수목원의 가을 (3) 물향기수목원의 마지막 포스팅은 산림전시원, 사무실 부근과 나머지 구역에서 담은사진들을 중심으로 올린다.  산림전시관 내부 분재원의 쉼터 2024. 11. 23.
물향기수목원의 가을 (2) 주초에 다녀온 물향기수목원의 가을 풍경중 두번째 포스팅은 메타세콰이어길, 물방울 온실, 습지생태원, 호습성 식물원 그리고 산림전시관 주변에서 담은 사진들을 중심으로 올린다.   메타세콰이어 길 습지생태원 물방울 온실 소나무원 산림전시관 앞 연못의 낙우송 2024. 11. 23.
물향기수목원의 가을 (1) 지난 19일에 다녀온 오산시 물향기수목원의 가을 풍경이다.물향기 수목원은 2014년에 처음 다녀온 이래 이곳의 매력에 빠져 그후 11년간 매년한해도 빠지지 않고 한번 또는 두, 세번씩 꾸준히 다녀온 곳이다.이곳도 올해는 예년에 비해 단풍이 다소 뒤지는 편이지만 집에서 한시간 남짓해도착할 수 있고 입장료도 경로에겐 무료라 주차료만 내면되어 부담없이 다녀올수 있다. 첫번째 포스팅은 입구의 토피어리원과 요즘 가장 인기를 누리는 단풍나무원 주변의사진을 중심으로 올린다.   경기도 물향기수목원은 「물과 나무와 인간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2000년부터 2005년까지 조성되어2006년 5월 개원하였다. 수목원은 경기도 오산시 청학로 211(수청동) 일대에 있으며, 규모는 34㏊이고,예로부터 맑은 물이 흐르는 곳이라 .. 2024. 11. 23.
가을이 깊어가는 올림픽공원 (3) 가을이 깊어가는 올림픽공원의 세번째이자 마지막 포스팅은 동문 주자창 부근을 중심으로 올린다.이곳은 개인적으로 가장 멋진 단풍을 만날수 있는데  주차된 차들의 모습이 사진에  많이 눈에 띄고요즘 내 카메라에 무슨 이상이 생겼는지 색상이 너무 진하고 어둡게 나와 포샵처리를 해도 한계가 있어 아쉽다    가급적 차들의 모습을 담지 않으려고 노력해도 어쩔수 없는 경우가 많다 2024. 11. 14.
가을이 깊어가는 올림픽공원 (2) 지난 일요일에 올림픽공원에서 담아온 깊어가는 가을의 풍경중 두번째로 몽촌호수를 중심으로 담아온 사진들을 올린다.  몽촌호수 둘레길중 남쪽길의 단풍. 이때만해도 느티나무 단풍이 일부 남아있었는데 이젠 거의 나목들이 되었다.대신 은행나무와 단풍나무는 본격적으로 단풍이 물들어가고 있다. 호수가의 올팍 마스코트인 호랑이 호수가의 단풍 호수가에 새롭게 리모델링, 증축된 올림픽 회관 올팍의 마지막 가을꽃인 해국 그리고 국화 올팍의 정문인 평화의 문 몽촌호수가에서 내가 제일 좋아하는 포토 스팟 2024. 11.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