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위1 석촌호수의 거위들 무더위 한여름의 절정에 석촌호수를 다녀왔다.아침에 딸이 손주들을 데리고 롯데월드에 가는 편에 편승을 하고 갔는데이달 들어 두번째로 핸폰을 빠트리고 갔다.요즘 렌즈를 두개를 가지고 다니기는 힘들어 DSLR 카메라에는 망원렌즈만 장착하고 다니고 동영상과 가까운 사진은 핸폰으로 담아왔는데 이날은 손에 익숙치 않은 DSLR로 동영상과 일반 사진도 멀리 물러서서 DSLR 카메라로 담느랴 무더위에 애를 먹었다.그뿐 아니라 돌아올때엔 버스를 타고 귀가하려 했는데 핸폰에 신용카드와 비상금을넣어 가지고 다녔기 때문에 무일푼이라 버스던 전철이던 탈수 없어 30분 되는 거리를걸어와야 했다. 그래서 당초 석촌호수와 석촌동 고분군 두곳을 들를 예정이였지만 석촌호수만 간단히돌아보고 집으로 돌아왔다. 요즘 건망증등 치매 초기 증.. 2024. 7.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