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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가을13

올림픽공원의 늦가을 (10) 올림픽공원의 늦가을 시리즈중 10회 포스팅이다.12월 초에도 군데군데 단풍의 모습이 조금씩은 남아 있겠지만 이제 단풍 시즌은 거의 막바지에 이르러 올가을 마지막 단풍 포스팅이 될것 같다.올팍에서 내가 가장 좋아하는 단풍 스팟인 몽촌정 둘레길의 단풍과 몽촌호수의단풍 사진들을 중심으로 올린다.    팍의 가장 멋진 단풍 스팟중 하나인 몽촌정 주변의 단풍 터널 오랫만에 만난 무지개. 몽촌정 앞 벚나무, 봄에는 벚꽃터널을 이뤄 시내 벚꽃 명소중 한곳으로 손꼽힌다 가마우지는 물러나고 이곳의 원래 텃새였덪 왜가리들이 등장하였다. 몽촌폭포가의 단풍 2024. 11. 30.
올림픽공원의 늦가을 (9) 올림픽공원의 늦가을 시리즈 9번째 포스팅이다.몽촌토성길에서 내려다 본 몽촌정 부근의 단풍과 토성길 아래 잔디밭을 홀로지키고 있는 나홀로나무 그리고 때마침 아름답게 하늘을 수놓은 무지개의 모습을 올린다.   몽촌호수가의 단풍나무가 절정에 이르렀다. 몽촌토성에서 내려다본 올림픽 파크텔 때마침 출현한 무지개. 비록 반밖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지만 그것도 약 5분후에는 사라졌다. 몽촌정 올림픽공원의 명물중 하나인 나홀로나무 측백나무인 나홀로 나무 나홀로 나무는 이 앵글에서 봐야 가장 멋지다 지나가던 고양이가 포즈를 취해준다 몽촌정 둘레길의 단풍나무들도 올팍에서 가장 멋진 단풍 스팟중 한곳이다 2024. 11. 30.
올림픽공원의 늦가을 (8) 올림픽공원의 늦가을 시리즈 8회 포스팅으로 26일에 담아온 단풍의 모습은 올림픽공원의단풍이 가장 아름다운 곳중 하나인 몽촌호수 둘레길에서 담은 사진들을 중심으로 올린다.  몽촌호수가의 아름답게 물들은 단풍이 연록색 버드나무와 몽촌호수를 배경으로 멋진 모습을 연출한다 몽촌호수가 몽촌폭포의 단풍. 몽촌호수는 그간 수년간 가동을 중지했지만..... 몽촌호수가의 핫 포토스팟인 귀룽나무 옆의 벤치 버드나무, 은행나무 그리고 단풍나무의 삼위일체 모습이 아름답다 몽촌호수 건너편의 올해 신축된 올림픽회관 이제는 이곳의 텃새가 된 가마우지 몽촌호수를 건너지르는 곰말다리 2024. 11. 30.
올림픽공원의 늦가을 (7) 11월 26일, 올겨울 첫눈인 대설이 내리기 바로 전날, 아마도 올림픽공원의 마지막단풍이 되지 않을까 하여 담아온 늦가을 단풍의 모습이다.올가을 단풍은 예년에 비해 다소 뒤지는 편이였지만 그래도 11월 하순에 접어들며비가 몇차례 내리고 기온이 내려가 나름 볼만한 단풍의 모습이였다.올림픽공원의 늦가을 시리즈는 지난 14일과 17일에 6회에 걸쳐 포스팅하였는데 오늘은 7회부터 10회까지 4회에 걸쳐 올린다.최근 대설이 내린 올림픽공원의 설경에 뭍힌 단풍 시리즈도 계획하고 있지만 단풍을주제로 한 늦가을 시리즈는 아마도 이번이 마지막이 아닐까 생각된다. 7회 포스팅은 동2문주차장에서 남2문 주차장까지의 단풍을 중심으로 올린다.   동2문 주차장 부근의 아름다운 단풍. 이곳의 단풍이 손꼽히는 편인데 주차된 차량을.. 2024. 11. 30.
올림픽공원의 늦가을 (7) 11월 17일에 다녀온 올림픽공원의 늦가을 풍경중 세번째이자 마지막으로 나머지 사진들을 올린다.  한성백제박물관 담에 아름답게 물들은 담쟁이 담을 넘어 땅위까지 진출한 담쟁이 담쟁이 ㅇㄹ매가 마치 작은 포도알같다 철쭉도 붉게 물들기 시작하였다 담쟁이도 이제 많이 잎을 떨구고 있다 무수히 많은 감을 까치 한마리가 독식하고 있다 몽촌정 언덕가의 단풍도 무척 아름다웠는데 올가을은 신통치 못하다 2024. 11. 20.
올림픽공원의 늦가을 (6) 11월 17일에 다시찾은 올림픽공원에서 담아온 늦가을 풍경 두번째 포스팅은몽촌호수가에 아름답게 물들은 가을 단풍의 모습을 중심으로 올린다.이제 거의 단풍이 절정기에 접근하고 있어 이번주말 무렵이면 아름답게 물들은단풍을 만날수 있을듯 하다.   몽촌호수 둘레길의 다양한 나무들이 다양한 색상으로 물들고 있어 아름답다 몽촌폭포 (가동을 중단한지는 제법 되었지만)가의 단풍이 특히 아름다운 편이다 왜가리들이 보통은 혼자 활동하는 편인데 이날은 단체로 출격하였다. 호수 둘레길의 단풍은 호수가의 수분이 충분히 보충되어서 그런지 특히 아름답다 왜가디들 사이에 가마우지 한마리가 날개를 펼치고 자신을 소개하는듯.... 2024. 11.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