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소2 세탁소의 사과문 세탁소의 사과문오래전 어느 마을에 있는 한 세탁소에서 불이 났습니다.불은 순식간에 세탁소 전부를 태웠고,며칠이 지난 후 마을 벽보에는 '사과문' 한 장이 붙었습니다.세탁소에 불이 나 옷이 모두 타서 죄송하다는 이야기와옷을 맡기신 분들은 종류와 수량을 알려 달라는 내용이 적혀있었습니다.공고가 붙은 후, 한 주민이 공고문 아래에 글을 적고 갔습니다.'아저씨! 저는 양복 한 벌인데 받지 않겠습니다.그 많은 옷을 어떻게 하시겠습니까?용기를 내세요.'그 주민의 남긴 댓글에 마을 주민들이속속 배상을 받지 않겠다고 나서기 시작했습니다.시간이 지나 마을 벽보에 또 한 장의 종이가 붙었다고 합니다. 문선희 성우가 전하는 읽어주는 감성 편지!'세탁소의 사과문'의 전체 이야기는따뜻한 하루 유튜브 읽어주는 편지를 통해서 .. 2024. 8. 28. 세탁소의 사과문 어느 아파트 근처에 있는 세탁소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세탁소 전부를 태웠고, 며칠이 지난 후 아파트 벽보에는 '사과문' 하나가 붙었습니다. 사과문에는 불이 나 옷이 모두 타서 죄송하다는 이야기와 옷을 맡기신 분들은 옷 수량을 신고해 달라는 내용이 적혀있었습니다. 공고가 붙은.. 2015. 4.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