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륵사3 신륵사의 여름 (1) 지난주 다녀온 여주 여행시 첫번째 행선지였던 신륵사의 사진들을 올린다.이곳은 10년전쯤 두번 다녀온 이래 코로나 시대중 중단되었다가 2022년부터는 매년 한번씩 다녀온곳으로 집에서 한시간 이상 운전해야 하지만 신륵사 외에도 여주도자세상, 영월공원, 명성황후 생가, 황학산 수목원, 영릉, 강천보와 여주한강문화관등 볼거리가 제법 많아 자주 찾는 곳중 한곳이다. 먼저 신륵사의 여름풍경부터 올린다. 신륵사는 신라 진평왕 때 원효가 창건하였다고 하나 확실한 근거는 없다. 절 이름인 '신륵(神勒)'에서 륵(勒)은 굴레를 뜻한다. 고려 우왕 때 인근의 마암(馬巖)에서 용마(龍馬)가 나타나 행패를 부리자 미륵불 또는 보제존자(普濟尊者) 나옹이 신기한 굴레를 가지고 그 말을 다스렸다는 설화에서 신륵사란 절 이름이 유.. 2024. 7. 9. 다시찾은 신륵사 지난주 여주여행시 들렀던 신륵사의 모습이다. 아이들이 초딩시절인 20여년전에 처음 찾았었고 2년전 다시 들렀던 이곳을 2년만에 다시 찾았다. 그간 금년에 새로 산 카메라를 주로 오토로 놓고 담았었는데 갑자기 환한 대낮에도 플래쉬가 작동하는등 문제를 일으켜 매뉴얼로 놓고 사진을.. 2017. 9. 14. 신륵사 지난 주말 여주 여행시 들렀던 신륵사의 사진들을 여주 시리즈 마지막으로 올린다. 경기도 여주시 북내면 천송리에 자리잡고 있는 신륵사는 아이들이 초딩시절 한번 들렀던 곳이니 25년이 넘어 다시 찾게 된 셈이다. 워낙 오랜만의 방문이라 거의 기억이 안나는 마치 처음 들른곳 같은 느.. 2015. 6.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