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동나무1 4월말의 오금공원 (1) 4월29일에 다녀온 오금공원의 봄풍경이다.이곳은 집에서 걸어갈만한 거리이고 봄에는 개나리, 철쭉, 매화, 진달대등 다양한봄꽃이 아름다워 자주 가는 편인데 여름과 가을엔 그다지 볼거리가 많지 않아좀 뜸한편이다.4월말이면 이곳의 명물인 개나리와 철쭉이 거의다 져버리고 이곳 이름이 유래된오동나무가 제법 예쁜 모습을 보여 4월말~5월초엔 오동나무 꽃을 담으러 가곤하는데올해는 개화도 좀 늦은 편이고 고목급 오동나무들은 가지치기를 과도하게 해꽃들의 모습이 볼품이 없어 아쉬웠다.그래도 아카시아꽃, 병꽃나무 꽃들은 만개상태이고 철쭉도 곳곳에 아직은 예쁜모습이 남아있어 오동나무 꽃과 함께 올린다. 많이 져가는 철쭉 아카시아 꽃 병꽃나무 오금동 유래비오금동, 오금로, 오금공원등 이 부근에 오금이라는 이름이 많이 통용.. 2024. 5.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