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운 자연의 세계 (8/8)

Soviet soldiers feeding polar bears in the 1950s.

1950년대 북극곰들에게 먹이를 주는 소련 군인들

It takes some guts to hand-feed a polar bear, but that’s exactly what these

Soviet soldiers did. This picture was snapped in the Chukchi Peninsula

in the Soviet Union. In this harsh environment, the temperature can did

 to 25-degrees below zero and the snow can be so deep that animals

have a hard time finding food. This polar bear mama and her cubs were facing

starvation until the soldiers fed them tin cans of condensed milk, an item

they had in abundance. The mama bear licked the milk from the can and fed

some to her cubs. Near starvation must have mellowed this polar bear.

A mother polar bear protecting her young is among the most dangerous

animals on the planet.

북극곰에게 손으로 직접 먹이를 주는 데는 대단한 용기가 필요한데 바로 소련

군인들이 그렇게 하고있다. 이 사진은 소련의 축치 반도에서 촬영되었다.

혹독한 환경의 이곳에서 온도는 영하 25도까지 내려가는데 적설량이 많을때에는

동물들이 음식을 찾는 데 많은 어려움을 겪는다.

 이 북극곰 어미와 새끼들은 군인들이 많이 가지고 있던 농축 우유 통조림을

주기 전에는 아사 직전에 직면해 있었다.

어미 곰은 캔에서 우유를 핥아 먹어보고 새끼들에게도 먹였다.

거의 아사 직전에 달하자 이 북극곰은 성질이 온순해 진것 같다.

어린 새끼를 보호하는 어미 북극곰은 지구상에서 가장 위험한 동물

중 하나일텐데도 불구하고.

Photo of a Morning Glory cloud formation taken from a plane near Burketown

(plane heading to Normanton) in QLD, Australia

호주 QLD의 버크타운 근처 비행기안에서 촬영된 깔떼기 구름의 사진

Source: Wikimedia Commons

These look fake, but the morning glory cloud is a real and rare meteorological

 phenomenon that only occurs with some predictability in the southern region

of the Gulf of Carpentaria, located in Northern Australia. Morning glory clouds are

formed of low-level atmospheric waves that develop into a series of waves or rolls.

From late September to early November, visitors to Burketown, where this photo was taken,

can often see this strange morning glory clouds. In fact, the area attracts visitors,

weather experts, nature photographers, and glider pilots who are all hoping to

experience these unique cloud formations. 

합성 사진처럼 보일지도 모르지만 이 깔떼기 모양의 구름은  북부 호주에 위치한

카펜타리아만의 남부 지역에서만 예측 가능하게 발생하는 희귀한 기상 현상이다.

이 깔떼기 모양의 구름은 일련의 웨이브나 롤로 발전하는 저수준의 대기파로 형성된다.

9월 말에서 11월 초까지 이 사진이 촬영된 버크 타운을 방문하는 사람들은 종종 이 기이한

깔데기 모양의 구름을 볼 수 있다.

사실, 이 지역은 이 독특한 구름을 보기 위한 방문객, 일기예보 전문가들,

자연 사진작가들, 글라이더 조종사 등을 불러모으고 있다. 

Texas State Capitol Austin tornado May 4, 1922.

1922년 5월4일 텍사스 주 수도 오스틴 시에서 발생한 토네이도의 모습

Source: Wikimedia Commons

A tornado outbreak on May 4, 1922, spawned a twister that struck Austin, Texas,

before splitting into two tornadoes. This was the worst tornado disaster in Austin.

Damage from the twin twisters was wide spread, with damage reported a

St. Edward’s University, East Austin, the University of Texas, Manchaca, the State

 Institute for Deaf, Dumb, and Blind Colored Youths, and Oak Hill. one person was

killed on the campus of St. Edward’s University when a roof was torn from a dormitory.

 An additional 13 people were killed throughout Austin and more than 50 people were injured.

The funnel cloud hovering about the State Capitol building in this photograph would

soon split into the twin twisters. 

1922년 5월 4 일 텍사스 주 오스틴을 강타한 토네이도는 두개의 토네이도로 분리되기 전에

회오리 바람을 발생시켰고 오스틴 역사상 최악의 토네이도 재난으로 기록되었다.

이 두개의 토네이도는 넓은 지역을 강타했고 세인트 에드워드 대학, 이스트 오스틴, 텍사스 대학,

만차카, 청각 시각 장애인과 맹인을 위한 주립 연구소등에 피해를 끼쳤다.

기숙사 지붕이 날아간  에드워드 대학에서는 한사람이 사망하였고 오스틴 시 전체적으로는

13명이 사망하고 50명 이상이 부상을 당하기도 했다. 이 사진에서 주 의사당 건물 주변을

맴돌고 있는 이 깔때기 구름은 두개의 토네이도로 분리되기 직전의 모습이다.

The Arctic hare, also known as the polar rabbit.

북극 토끼라고도 불리우는 아틱 토끼의 모습

Source: Pinterest

The arctic hare has evolved to have some unique adaptations that make it

 better suited for life in the frigid ice than its cousins in the south.

The most noticeable adaptation is in the animal’s fur color. During the

summer months, the hare sports brownish-gray fur that helps the animal blend into

its surroundings. But in the winter months, the hare’s fur becomes stark white.

The white fur helps camouflage the animal in the snow and ice.

The arctic hare also has a lower surface area to volume ration than other rabbits.

 Its shorter legs and stockier physique helps it to retain more body heat.

북극 토끼들은 남쪽의 사촌들보다 촉독한 추위와 얼음 속에서의 삶에 적응하기 위해

독특한 방식으로 계속 진화해 왔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이들의 털 색상이다. 여름에는 이들은 갈색 회색을 띠고 있어 

주변 환경에서 눈에 잘 안띄게 변하지만 겨울에는 또한 완전한 백색으로 변한다.

 흰 털은 눈과 얼음 속의 동물을 위장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

북극 토끼는 다른 토끼들보다 하체 비율이 적은편이고 보다 짧은 다리와

작고 단단한 체격은 체온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

The craziest thunderstorm photo ever.

사상 가장 맹렬한 뇌우의 사진

Source: Reddit

The complex relationship between lightning and tornadoes is one that scientists

are only just beginning to study. While visible air-to-ground lightning is common

in thunderstorms, we often see a decrease in lightning strikes during tornado outbreaks.

That doesn’t mean there is not lightning being produced. There is actually a lot of lightning,

 it is just air-to-air, or cloud-to-cloud lightning, as shown in this photograph.

This type of lightning never reaches the ground, therefore, it is not recorded as a lightning strike.

This means that the energy from the lightning is staying in the clouds, adding fuel to tornadoes. 

번개와 토네이도 사이의 복잡한 관계에 대한 연구는 과학자들이 시작한지 오래되지 않은 분야이다.

 공기에서 땅으로 내려치는 번개는 뇌우시 흔히 동반되는 현상이지만  토네이도 발생시에

  번개가 감소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그렇다고 번개가 발생되지 않는다는 것은 아니다.

사실은 수많은 번개가 발생하더라도 이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공대공 또는 구름과

구름 사이의 번개도 많기 때문이다.

이런 번개는 땅까지 도달하지 않아 번개로 기록되지 않는다.

이런 번개에서 나오는 에너지는 구름 속에 머무르고 토네이도를 더 강화시킬수 있다.

The exact moment lightning strikes water.

번개가 물을 때리는 정확한 순간.

Source: Pinterest

Water and electricity don’t play well together. So when lightning strikes over
the ocean, it is a dangerous combination. The US National Weather Service
says that the average lighting strike contains 300 million volts and 30,000 amps,
which is more than enough power to kill a person. When lightning hits water,
the electrical discharge spread out horizontally across the surface of the water,
rather than vertically. Fish and other marine life dodge the danger by swimming
deeper, but humans tend to stay at or near the surface of the water, increasing
their risk of death from lightning. If an electrical storm hits while you are at sea,
your best chances of survival are to find shelter or dive deeper.

물과 전기는 잘 융화되지 않는다. 그래서 번개가 바다를 치는 경우는 위험한 상황이다.

 미국 국립 기상청에 의하면 번개는 사람의 생명을 충분히 빼앗을 만한 평균 3억 볼트와

3만 앰프를 보유하고 있다고 한다

번개가 물에 내리 꽃는 다면 전기는 수면위에 수직적이 아니라 수평적으로 퍼져나간다.

 물고기와 다른 해양 생물들은 수면 깊이 내려가 감전 위험을 피하지만 인간은 물 표면이나

 근처에 머무르기 때문에 더 큰 위험에 노출되어 번개에 생명을 빼았길 가능성이 높아진다.

 바다에 있는 동안 전기 폭풍이 몰아치면 생존할 수 있는 가장 좋은 기회는 피난처를

찾거나 더 깊이 잠수하는 것이다.

글: Terry Claypoole 

번역: DAVI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