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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폴더/내폴더 (국내)

아파트의 봄소식 (9)

by DAVID2 2019. 4. 14.

앞서 어제 아파트 단지에서 담은 벚꽃과 목련의 모습을 올린데 이어 이번에는

개화가 시작되어 일주일 후면 새로운 주인공으로 등장할 철쭉의 모습과 조연이

될 기타 꽃들과 꽃에 못지않게 아름다운 싱그러운 새싹과 잎들의 모습을 올린다.



연록색 새잎으로 뒤덮힌 싱싱한 느티나무들



꽃의 아름다움보다는 향기로 사로잡는 라일락



제비꽃


미국제비꽃


잔디밭을 점령한 미국제비꽃






최근 개화가 시작된 철쭉


개화된  철쭉꽃보다는 아직은 이런 봉우리가 더 많다










복사꽃





새잎과 꽃을 피운 적단풍



무성하게 자란 돌단풍




양지바른 곳에는 이미 다 져버렸지만 그늘에는 아직 남아있는 동백꽃


아파트 앞 메타세콰이어 길도 이제 모양세를 갖추기 시작하였다




민들레도 일부는 벌써 홀씨방으로 변했고


지난해 떨어진 열매에서 새싹이 터 자라난 애기 산수유


은행이 떨어진 곳에서 싹을 틔워 앙증맞게 자란 애기 은행나무




수많은 은행열매가 떨어진 곳에 태어난 은행나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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