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중앙박물관과 용산가족공원에 다녀왔다.
이맘때쯤 멋지게 만개하는 철쭉을 비롯해 여러가지 꽃들이 아름다운데
올해는 철쭉이 일찍 피었는지 벌써 조금씩 지고있고 색상이 퇴색해 예전만
못하였고 다른 꽃들도 이미 절정기를 넘기었던가 아니면 아직 덜 피어 아쉬웠지만
그래도 창한 날씨에 여러가지 꽃들을 만날수 있었다.
예전에는 특히 여름철에 중앙박물관에 갈때면 더위도 식힐겸 박물관 내부의
전시물도 관람을 하곤 했지만 오늘은 박물관 내부는 들어가 보지도 못하고
꽃밭만 돌다 왔다. 먼저 중앙박물관의 정원 모습부터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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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연못과 청자정
박물관 본관
핑크색 철쭉
사과꽃(?)
자작나무길에서
자작나무 새잎이 싱그럽다
박태기나무 꽃
밥풀떼기 모양이라서 박태기라고 했데나???
무슨 꽃인지 이름표가 없는데 꽃모양은 풀또기 비슷하다
복사꽃 아래서
병아리나무 꽃
붓꽃의 종류인지
화려한 색상의 튤립
딸기 꽃
라일락
산딸나무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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