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올렸던 올림픽공원의 봄, 그리고 올림픽공원의 봄꽃 향연 시리즈 10번째로는
드디어 거의 만개한 철쭉 그리고 황매화, 박태기, 꽃사과 꽃 등의 모습을 올린다.
지난 일요일 담아온 사진들이라 이제 철쭉과 아래 올린 꽃들은 이미 절정기를
넘기고 져가는 꽃들도 많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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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녹색의 정원으로 변한 올림픽공원
몽촌호수가의 조팝나무는 만개하였고 벚꽃은 내년을 기약하며 져가고 있다
꽃사과나무
꽃사과 나무의 꽃은 흰색, 핑크색 그리고 붉은색등 색상이 다양하다
철쭉과 꽃사과
철쭉과 황매화
황매화 꽃이 멀리서 보면 개나리처럼 보인다
가까히 본 황매화(겹황매화와 홀황매화가 있다)
철쭉과 조팝나무
철쭉 속에 조팝나무 꽃이 마치 용이 승천하는 모습을 연상케한다
박태기 나무 꽃
모과나무 꽃
서울에서 만나기 어려운 하얀 민들레
흰 꽃사과
붉은색 꽃사과
꽃사과
몽촌호수가의 꽃사과
몽촌호수가에 앉아 휴식을 취할때 먹이를 달라고 몰려온 비둘기들
언제봐도 멋진 이 귀룽나무는 올림픽공원에서 가장 멋진 나무중 하나이다
이것도 꽃사과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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