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서울숲에 다녀왔다.
금년 봄들어 4월초에 살구꽃을 보러 다녀온 이래 두번째로 이번에는 화려하게
만개한 튤립꽃을 보러 다녀왔다.
먼저 주차장 앞 작은 정원에 아기자기하고 예쁘게 관리되고있는 정원의 꽃들과
입구 부근의 꽃나무 사진을 중심으로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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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정원의 튤립이 마치 한지로 만든 조화 같다
겹꽃의 매발톱은 처음 보았다
독특하고 아름다운 색상의 튤립
황매화
수국도 아니오 불두화도 아닌데 멀리서 맡은 향기는 은은하고 좋은데 가까히 가니 좀 역겹다
황매화 사이에서
독특한 모습의 튤립
색상이 개성적인 튤립
오전에 내린 비로 빗방울이 맺힌 튤립이 더 아름답다
가운데 반짝이는 것은 빗물이 차 보석처럼 빛나는 모습인데 사진으로는 제대로 잡히지 않아 아쉽다
잎가운데 빗물을 머금고 있는 모습이 마치 꽃이 보석을 머금고 있는듯 하다
마치 단풍이 든 색상의 잎과 작은 꽃
사과나무 아래서
사과나무
겹벚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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