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9일 헌인릉에 다녀왔다.
집에서 비교적 가까운 곳이지만 잘 안찾게 되는데 그 이유는 릉이 대부분
대동소이하여 몇군데를 다녀보면 그다지 다시 찾게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이날은 근처에 자동차 검사소가 있는데 검사일자가 다가와 검사를 받기 위해
간김에 근처의 헌인릉을 다시 찾게되었다.
이곳은 두번째 찾았는데 두번 모두 평일에 갔는데도 주차장은 거의 가득 차있었다.
그중 다수의 차들이 외제차나 국산 고급차들이였는데 아마도 주차비가 무료인데
고속도로 진입로 근처에 위치하고 있어 이곳에 주차를 해놓고 모여서 한차로
골프나 교외 행차를 하는것이 아닌가 의심이 간다.
헌인릉 입구의 종합안내도 앞에서
인릉
헌인릉이 조선 3대 태종과 원경왕후의 능인 인릉과 조선 23대 순조와 순원왕후의 인릉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입구에 들어서면 먼저 만나는 능이 인릉이다.
인릉 정자각
인릉 비각
인릉 비각
인릉
인릉 정자각과 비각
묘역에서 내려다 본 인릉 정자각
인릉을 배경으로
인릉 정자각에서
숲길
헌릉 비각
헌릉정자각 후면
헌릉정자각
헌릉정자각과 비각
헌릉정자각에서
헌릉
헌릉 비각
헌릉
묘역에서 본 헌릉 정자각과 비각 그리고 홍살문
헌릉을 배경으로
꼬리 조팝나무 꽃
노루오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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