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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폴더/내폴더 (국내)

봉선사의 여름

by DAVID2 2019. 7. 15.

7월9일에 다녀온 봉선사의 여름 풍경이다.

봉선사는 광릉 국립수목원 바로 초입에 위치하고 있어 국립수목원에

다녀올 때마다 같이 들르는 곳인데 여름철에는 연꽃 축제도 열려 시기만

잘 맞춰가면 멋진 연꽃의 모습도 볼수 있다. 그런데 이번 주말이 축제기간인데도

아직은 연꽃이 거의 개화되지 않아 연꽃은 손가락으로 셀 정도밖에 없었다.

이곳의 연꽃과는 인연이 없는지 매년 갈때마다 제대로 개화되지 않거나 많이 져버린

후여서 멋진 연꽃의 모습은 거의 못보았다. 대신 루드베키아는 절정을 이루고 있었고

날씨도 비교적 시원한 편이라 립수목원에서 산책하기는 좋은 편이였다.




봉선사 일주문


봉선사 카페앞의 작은 연못


만개한 원추리 군락


육화당 앞의 해바라기 밭


예전엔 해바라기가 제법 키가 컸었는데 요즘은 1m 정도이고 더 작은 종자는 50m정도밖에 안된다







개망초와 루드베키아





절정기를 살짝 넘기긴 했지만 아직은 멋진 루드베키아 군락








개망초 밭







보호수 느티나무



봉향당 카페


보호수 느티나무







큰법당(대웅전)
















봉향당 카페및 기념품 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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