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의 첫째날 다녀온 서울숲의 여름 풍경중 두번째 포스팅으로는 요즘
서울숲의 주인공이라 할수 있는 목수국의 모습을 따로 모아 올린다.
물론 첫 포스팅과 마지막 포스팅에도 목수국의 사진이 포함되어 있지만.....
서울숲에 요즘 가장 많이 개화하고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것이 바로
목수국인데 비록 화려하고 눈길을 끄는 꽃은 아니지만 흰색에 가까운 연록색
꽃으로 무더운 더위를 식혀주는 듯하다.
한여름 무더위에 만개하는 목수국이라 한여름에는 잘 방문을 하지 않아 서울숲에
목수국이 이렇게 많았나 하는 느낌을 준다.
사마귀도 목수국 꽃을 좋아하는지.......
식물원앞 화단의 목수국
연못가의 목수국이 연못에 반영되어 더욱 멋지다
어린이 놀이터의 목수국
가족 잔디마당의 목수국
군마상 부근의 목수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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