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올림픽공원의 주연급 꽃은 단연 맥문동이다.
공원 도처에 맥문동이 청보라색 꽃을 활짝 피우고 있는데 그 틈새에 또한 부용화,
무궁화, 비비추들의 여름꽃등이 활짝 개화하여 조연으로서의 역활을 충실히 하고있다.
오늘은 지난 일요일에 담아온 벌개비취, 배롱나무꽃을 중심으로 포스팅 한다.
한성백제박물관 옥상 전망대 옆의 벌개미취가 드디어 만개하였다.
박물관 옥상에서 내려다본 벌개미취밭
날씨는 무덥지만 미세먼지 상태도 좋고 하늘도 푸르러 사진은 잘 나온다
박물관 옥상의 핑크 뮬리가 핑크빛이 돌기 시작한다
분홍꼬리조팝나무 꽃
올림픽공원에는 같은 배롱나무인데 흰색 배롱나무꽃은 붉은색에 비해 개화가 늦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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