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의 공원의 늦여름

올여름 마지막 날인 8월 말일날에 다녀온 평화의 공원의 늦여름 풍경이다.

배롱나무꽃들은 많이 져버렸지만 곳곳에 조성된 정원의 아름따운 꽃들과

푸르른 수목은 파란하늘과 흰구름 그리고 녹색의 연못과 어우러져

물러가는 올 여름을 아쉬워하는 듯하다.

월드컵경기장 역 2.3번 출구앞

2번출구에서 지상 레벨로 오르는 에스컬레이터

월드컵 경기장 뒷편 산책길 입구의 배롱나무꽃

월드컵경기장 평 불광천

월드컵경기장에서 문화비축지기 후문으로 가는 쪽의 정자와 배롱나무

이곳의 배롱나무가 아름답기로 유명한데 아쉽게도 많이 져버렸다

진록색 나무와 파란하늘 그리고 흰구름이 멋진 맑게 개인날이다

매봉산으로 오르는 길

평화의 공원 난지연못

평화잔디광장

메트로폴리스 길 댑싸리 밭에서

넝쿨 터널

월드컵 경기장을 배경으로

메타세콰이어 길

하늘공원으로 오르는 계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