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차산 생태공원의 생태연못

엊그제 아차산 생태공원에 다녀왔다.

지난봄 워커힐 벚꽃축제에 다녀오면서 잠간 들른후 거의 반년만인데 이날도

구름음 다소 끼었지만 미세먼지 상태가 좋아 아차산에 올라 시내풍경을 감상하고

사진을 담아오기 위해 오르는 길에 들렀다.

먼저 아차산 생태공원의 생태연못 주변의 모습을 올린다.

아차산 생태공원 오르는 길에 담은 꽃

아차산 초입의 식당가 벽화들

닭한마리 집 식당 벽화

동네 텃밭 원두막에 한 어르신이 편하게 쉬고 있다

아차산 생태공원과 워커힐 벚꽃길로 나눠지는 길목

생태연못에 지난해에는 없었던 연꽃이 생겼다.

모양세는 좀 이그러졌지만 아직도 연꽃이 남아있다

금불초

왜가리 한마리가 연못을 독차지하고 있다.

수련

원추리

표범의 꼬리 앞에서

가우라

가우라와 배롱나무

생태공원 윗쪽의 아차산 역사문화 홍보관

생태자료실

아차산 주차장 앞의 바보온달과 평강공주 상

계단을 오르며 사진을 담았더니 흔들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