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은 도처에 맥문동이 예년에 비해 아름답게 개화한 편이다.
올해 유난히도 아름다운 맥문동을 보러 올림픽공원 88 잔디광장과 몽촌호수가
그리고 한성백제 박물관 주변에 몇차례 다녀왔고 수원화성의 장안공원에도 다녀왔다.
예년에는 남한산성의 맥문동도 아름다워 가끔 찾곤 했는데 올여름엔 다른곳에서
워낙 많은 맥문동의 사진을 담아와 그곳은 생략하였고 또한 맥문동이 아름다운
아차산도 특별히 갈 계획은 없었는데 이날 날씨가 좋아 시내풍경을 담으러
가는길에 아차산 초입에 만개한 맥문동의 모습을 담아왔다.
사실 시기적으로 좀 늦어 큰 기대는 안하고 갔는데 절정기는 이미 넘겨 일부는
지고 있었지만 아직도 일부는 아름다운 자태를 유지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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