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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폴더/내폴더 (국내)

올림픽공원의 초가을 2

by DAVID2 2019. 9. 8.

9월 4일과 8일 올가을 들어 두번 방문한 올림픽공원의 초가을 모습이다.

그간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었던 맥문동과 배롱나무는 이제 절정기를 넘기고

퇴색하고 있지만 아직은 부분적으로 아름다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어제 태풍으로 일부 나무들이 부러지고 쓰러졌지만 대부분 태풍 이전에 담은

문동과 배롱나무 그리고 여름 모습을 대체로 간직하고 있는 호수 둘레길과

숲길의 녹색세상 사진을 올린다.




맥문동












비가 잠시 개인틈을 이용하여 구름들이 이동중이다. 어디로?


휴식중인 비둘기들. 일부는 비를 피했는데 나머지는 그대로 비를 맞고있다.


박물관 앞 잔디밭에 새로운 조각들이 몇점 새롭게 선보이고 있다


보슬비가 내리는 이런 모습이 좋아 우천에도 불구하고 출사를 나간다


비를 맞고있는 나남들. 감기 걸릴라.....



뒷모습도


절정기는 넘겼지만 아직도 아름다운 배롱나무꽃


흰색 배롱나무
















몽촌호수 둘레길의 두여인











나무들도 길바닥도 비에 젖어 더 깨끗하고 신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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