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우중에 다녀온 올림픽공원의 초가을 모습중 들꽃마루에 개화한
코스모스의 모습을 담아왔다.
가을의 대명사인 센세이션 코스모스와 노랑코스모스가 들꽃마루 한편씩
차지하고 있는데 노랑코스모스는 거의 만개 수준이지만 센세이션 코스모스는
이제 막 개화를 시작하여 약 20% 정도만 개화된 상태이다.
그런데 태풍 링링이 지나쳐 간 이후 일요일에 다시 다녀오니 황화는 일부
쓰러지고 혼동스럽게 뒤섞여 모습이 많이 훼손되었고 코스모스는 거의 개화가
안된 상태에서 쓰러져 앞으로 멋진 모습으로 태어날지 지켜봐야 할것 같다.
들꽃마루 동편의 노랑 코스모스는 거의 만개 수준이다.
빗물을 머금고 있는 노랑코스모스
코스모스 위로 떨어지는 빗줄기가 이채롭다
비오는 날 출사나가면 이러한 모습을 보너스로 담을수 있다.
들꽃마루 서편에 피어난 센세이션 코스모스는 이제 막 개화를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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