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에 다녀온 창경궁의 모습이다.
아직은 푸르른 수목이 가을이라기 보다는 여름의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슈크렁과 조금씩 물들어가는 단풍나무가 이제 가을이 오고있음을 실감케 한다.'
그간 계절마다 수차례 창경원을 다녀오면서 비슷한 사진을 올렸는데 이번에는
창경궁의 전체적인 모습과 방문한 사람들을 중심으로 담아봤다.
통명전과 양화당
영춘헌과 집복헌
천진난만한 아이들
한가한 노인들
나도 곧 이 대열에 합류하겠지....
관천대
쓰러진 거대한 나무 옆에서
슈크렁만이 가을 모습을 연상케 한다
회화나무
유독 이 나무만이 단풍이 물들기 시작했다.
옥천교
통명전
아직도 살아 있는 벼락맞아 쪼개진 나무
양화당
회화나무
한몸이 된 회화나무와 느티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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