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의정원의 코스모스 1

엊그제 다시 찾은 물의 정원의 모습이다.

9월말경에 코스모스를 보러 다녀왔건만 그때는 코스모스는 거의 절정기였지만

황화코스모스가 개화가 거의 안되어 이번에 다시 찾았는데 이제는 황화도 만개하여

물의 정원은 환상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었다.

어제 올린 황화코스모스의 모습에 이어 오늘은 일반 코스모스의 모습과

코스모스와 황화가 공존하는 풍경의 사진들을 2편으로 나눠 올린다.

이 광활한 대지위에 황화와 일반 코스모스가 번갈아 심어져 있어 더욱 멋지다

코스모스를 보러와서 코스모스를 등지고있는 여인들

웬장비를 트렁크 가득???

요즘은 중년 커플도 많이 눈에 띈다. 모두가 부부는 아니겠지만.....

코스모스의 끝자락부터 억새밭이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