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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폴더/내폴더 (국내)

황화코스모스 만개한 물의정원 2

by DAVID2 2019. 10. 11.

어제 다녀온 남양주시 물의정원에 만개한 황화코스모스의 두번째 포스팅이다.

물의 정원의 황화코스모스는 심기 시작한 것이 몇년 안되는듯 하다.

원래는 봄철에 양귀비 꽃을 대대적으로 심어 단기간내에 명소로 떠올랐다.

원래 내가 이곳을 좋아하게된 이유가 경치도 좋지만 조용하고 한적해

주중에는 거의 사람들을 만나지 않고 혼자서 사색하며 산책하고 여유롭게 사진을

담을수 있는 것이였지만 꽃이 만개하는 시절에는 인산인해를 이룰듯하다.

어제도 주중인데도 인파가 많이 몰려 주차장이 만차되어 길가에 그리고

맞은편 카페등 공터에 꽉차고 단체로 버스를 대절해 오는등 앞으로도

점점 인기명소로 커져나갈듯 하다.




이곳이 큰 사랑을 받는 이유는 우선 광활한 밭이 수도권에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큰 규모이고 옆으로 흐르는 북한강과 정원의 멋진 나무들 그리고 야트마학 산들이

둘러쌓고 있기 때문이다.

양주시 나리공원이 핑크뮬리와 코키아로 명소로 떠올랐듯이 이곳은 황화코스모스와

양귀비꽃으로 명소로 떠올랐다.









이곳이 또하나의 장점은 물론 줄이 쳐있긴 하지만 중간중가 들어가 사진을 담아도

감독하는 사람들이 없기에 사진담기도 좋다.

워낙 넓은 꽃밭이라 입구쪽은 많이 밟아 쓰러지고 훼손되었지만 안쪽으로 들어갈수록

상태도 최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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