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포스팅한 일자산 해맞공원, 강동도시농업공원 그리고 그린웨이 가족캠핑장을
들른후 허브천문공원으로 올라갔다.
허브천문공원은 원래는 길동 배수지(수돗물을 공급하는 곳) 위 3,500여평에 꽃과
나무를 심고 별자리와 일출, 월출을 볼 수 있도록 만들어진 공원인데 요즘 서울시내
대기오염이 심해 오래전에 야간에 올랐을때 별을 한개도 볼수 없었지만
계절따라 피는 허브꽃들은 향과 모습으로 후각과 시각을 즐겁게 해준다.
특히 6월이 가장 아름다운 편으로 다른 계절에는 거의 찾지 않는 편인데 그래도
가을엔 한여름보다는 꽃이 좀 더있는 편이였다.
계단 아래에서 본 허브천문공원의 시설
공원 입구 비탈의 아니스 히솝은 절정기는 넘겼지만 그래도 멋지다
Anise Hyssop
모습이 히솝과 닮았고 잎에서 아니스향이 나기 때문에 아니스 히솝이라 한다
가우라는 여름내내 그리고 가을까지도 계속 피어있다
체리 세이지
Pineapple Sage
Joe Pye Weed
에키네시아
전망대길
슈크렁과 억새
전망대
전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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