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에 다녀온 용문사의 하이라이트라 할수 있는 용문사와 용문사 은행나무의 모습이다.
용문사는 지난 2012년 이래 이번이 세번째 방문인데 첫번째는 2012년 11월7일에 다녀왔더니
시기적으로 너무 늦었는지 은행나무 잎이 반이상 떨어져 멋진 모습을 볼수 없었고 두번째는
2017년 10월27일에 다녀왔는데 이때는 너무 일러 막 노랗게 물들기 시작한 단계였다.
이번이 삼세번, 인터넷에서 검색해보니 이달 말과 11월초가 절정일것이라고 나와있어
29일에는 절정기는 아니더라도 최소한 1/2 정도는 노란색으로 변했으리라 기대하고
다녀왔건만 이번 역시 막 물들기 시작한 단계로 나와 이 은행나무는 궁합이 잘 안맞는지.....
사실 이 은행나무는 워낙 크고 장대해서 노란색이 아니더라도 녹색 상태로도 그 멋을
충분히 보여주고 있어 이 유명한 나무를 만나는 것만으로도 만족해야 할듯.
용문사 일주문
용문사로 들어서는 다리
사천왕문
사천왕문에서
솔내음 다래향 찾집
사천왕문 옆의 구절초
그 유명한 은행나무
수령이 무려 1,100년이라고 하는데 혹자는 1,400년이라고도 한다고.....
범종각
이쪽은 조금은 노란색으로 변했다
대웅전
지장전
'내 폴더 > 내폴더 (국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린이대공원의 가을 (1) (0) | 2019.11.04 |
---|---|
다산생태공원의 가을 (0) | 2019.11.03 |
용문산의 단풍 (0) | 2019.11.02 |
용문산 관광지 (2) (0) | 2019.11.01 |
용문산 관광지 (1) (0) | 2019.11.0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