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요일에 다녀온 올림픽공원의 초겨울 모습이다.
비록 봄부터 가을까지 계속 피었던 아름다운 꽃들과 가을 단풍은 다 사라지고
황량한 나목들만 남았지만 파란 하늘을 배경으로 서 있는 나목 자체도 나름
멋있고 나목에서 노니는 새들의 모습을 담아와 올린다.
움집터 앞의 억새
몽촌역사관 앞의 옛 시설물
수영하는 오리 위에 나는 오리^^
백로의 비상
내 남편은 언제 돌아오나?
여보 나 왔어. 별일 없었지?
88 호수가의 오륜정
산수유
체조경기장에서 열리고 있는 나훈아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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