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다녀온 중앙박물관의 겨울 풍경이다.
박물관은 월요일 휴관이라 들어가지 못하고 정원만 산책하였는데 비단 월요일이
아니더라도 요즘은 내부보다는 외부를 주로 산책하고 사진을 담아왔기에 특별히
새삼스러울 것도 없지만......
요즘 꽃과 단풍이 사라져 이곳의 갈대와 억새라도 보러 갔는데 푸르른 대나무와
함께 아직도 멋진 모습을 보이고 있었다.
요즘 영하를 오르내리는 날씨였지만 산국은 아직도 싱싱하게 피어있다
나들못 부근의 억새
나들못에 반영된 갈대의 모습
거울못, 청자정과 박물관 본관
청자정으로 가는 다리에서
한글박물관
보신각과 그옆의 소나무숲
산딸나무 열매(?)
대부분의 나무들이 나목이 된 상태라 대나무들이 유독 푸르러 보인다
대나무 통로
거울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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