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체 해부학에서 무릎 또는 슬관절 (knee joint)은 넙다리뼈 (femur)와 정강이뼈 (tibia)를 잇는 다리 관절이다.
사람의 경우 무릎이 몸의 거의 모든 무게를 지탱하기 때문에, 갑작스런 상처나 골관절염 (osteoarthritis)에
가장 취약한 관절이다. 무릎은 발바닥 이외에 접지를 많이 하는 부위이다. 이를테면, 발뒷꿈치를 들어
발끝과 무릎을 붙여서 앉는다. 이렇게 무릎을 꿇는 장면은 많은 민족의 역사에서 나타나고, 실생활에서도
종종 찾아볼 수 있다. 또한, "무릎을 꿇다"는 항복을 나타내며, "무릎을 치다"는 깨달음을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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