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9일 다녀온 이래 이틀만에 올림픽공원을 다시 찾았다.
기온도 온화하고 날씨도 좋아 산책겸 다녀왔는데 이날도 구름이 많이 낀편이라
기대했던 새파란 하늘은 볼수 없었다.
오랜만에 들른 들꽃마루의 바람개비를 중심으로 몽촌호수 방향의 사진들을 올린다.
바람개비 언덕으로 변한 들꽃마루
오래전에는 눈썰매장으로 조성되었다 서울에 눈이 많이 내리지도 않고 내리더라도 금새 녹아버려
들꽃 마루로 전환되었는데 삭막한 겨울풍경을 다소나마 부드럽게 하기 위해 조성된듯
언덕위에 설치되어 바람이 불때 돌아가는 모습을 보면 나름 멋지다
무슨 식물인지?
월동중인 장미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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