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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폴더/내폴더 (국내)

프로방스 마을의 겨울

by DAVID2 2020. 2. 3.


어제 다녀온 프로방스 마을의 한산한 겨울 풍경이다.

이곳은 부모님이 안치되신 파주 동화경모공원 5분 거리에 있어 부모님께 다녀올

때마다 길건너의 헤이리 마을과 함께 자주 들르는 곳인데 역시 겨울철인데다

우한폐렴 여파로 방문객도 적은 편이고 상점들이나 식당 카페들도 한가한

편으로 분위기가 많이 침체된듯 하다.




류재은 베이커리에서 본 프로방스 마을의 중심


 류재은 베이커리 (요즘 일반 식당은 가기가 좀 망설여져서 역시 이곳에서 빵과 커피로 점심을 때우는 사람들이 많다)


컬러풀한 상점들이지만 손님은 거의 없다










지난해에도 다녀왔을때 방문객들이 그다지 많지 않았지만 요즘 우한폐렴 여파로 더욱 한산하다.

빠른 시일내 해결이 되어야지 식당가나 상점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을듯하다.




조화이지만 겹벚꽃나무가 실제 꽃처럼 아름답다



화사한 포토존


야간에는 조명이 밝혀져 더 아름다울듯






실내에 들어가 사진을 담으니 렌즈에 수증기가 서려 흐릿하게 나왔다



비단잉어의 크기에 비해 연못이 너무 작다









예전엔 없던 염소들이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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