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성내천에서 담아온 벚꽃의 화려한 모습중 나머지 사진들을 올린다.
이곳의 벚나무는 대부분 2007년과 2008년에 집중적으로 심어져 아직은 수령이 20년 이내이지만
사람으로 말하자면 성인 나무들로 최근 몇년전부터는 벚꽃의 명소로 등장하고 있다.
상기 팻말대로 십여년전에 주민들의 헌금으로 식재가 되어 앞으로 10년만 더 지나면
손꼽히는 서울의 벚꽃명소로 등장할듯....
예전에는 주말 저녁이면 분수쇼를 하던 성내천 물빛광장 부근
조팝나무 꽃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담은 오금공원의 개나리꽃은 아직 싱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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