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다녀온 어린이 대공원의 봄꽃중 유채꽃, 배꽃 그리고 꽃아그배나무꽃을
중심으로 올린다.
제주도에는 그 멋진 유채꽃밭을 갈아없었다고 하던데 이곳은 다행히 그렇지는
않고 유채밭을 지키는 돌하루방들이 마스크를 쓰고 지켜보고 있다.
서울어린이 대공원이라는 로고가 유채꽃에 가려 잘 안보인다
유채화 속에서 (꽃밭에 들어간 것은 아니고 중간통로에서^^)
마스크를 쓰고 관람객을 지켜보는 돌하루방 한쌍
유채밭 부근의 그 멋지던 벚꽃은 다 져버렸다
팔각당을 배경으로 담은 유채밭
벚꽃은 다 져버렸지만 겹벚꽃은 절정기이다
귀룽나무 뒷편으로 보이는 유채밭
배나무 밭엔 이화(배나무꽃)가 만개하였다
배나무꽃을 보면 이화여고, 이화여대가 생각난다. 아마 그학교 출신의 친구들이 많아서 그럴까?ㅎㅎ
이 사진부터는 꽃아그배나무의 모습이다.
Food Truck은 코로나로 영업을 중단하였지만 꽃아그배나무의 향기를 맘껏 즐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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