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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폴더/내폴더 (국내)

어린이대공원의 봄 (3)

by DAVID2 2020. 4. 18.


어린이대공원을 화려하게 수놓았던 벚꽃과 산수유 그리고 개나리들은 거의

져버렸지만 벚꽃이 진 자리를 겹벚꽃이 화려하게 빈자리를 채우고 있다.

꽃대궐로 변한 어린이대공원의 봄꽃 향연 시리즈 세번째로 겹벚꽃의

사진을 올린다.




어린이대공원 후문 부근의 겹벚꽃이 마치 핑크 솜덩어리 처럼 둥굴게 만개하였다







후문에서 아차산역 지하철역 방향으로






겹벚꽃은 수양벚꽃처럼 가지가 땅으로 하향세를 유지하고 있어 더 멋지다



땅으로 향한 겹벚꽃이 화사한 햇빛을 받아 아름답다






팔각당을 배경으로 본 꽃덩어리























동물원 앞의 겹벚꽃 (식물원과 동물원은 코로나 휴장중이다)







일반 벚꽃은 이제 대부분 져버리고 이렇게 조금씩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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