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전 미국 서부여행 시리즈 두번째로 하와이 여행 사진을 올린다.
하와이도 미서부라고 할수 있을런지 모르겠지만 미서부 여행의 마지막 코스로 다녀왔기에 같이 올린다.
하와이에는 3차에 걸쳐 다녀왔는데 오늘 올리는 첫번째 여행 사진은 혼자서 다녀왔고
두번째는 온 가족이 함께 다녀온 여행으로 지난 8원 1~2에 걸쳐 사진을 올린바 있다
(http://blog.daum.net/dohihahn/885). 그리고 3번째 하와이 여행은 집사람과 둘이서 다녀온
여행으로 역시 사진은 5월 7일에 올렸었다(http://blog.daum.net/dohihahn/278).
첫번째 다녀온 하와이 여행은 83년 6월로 하와이섬 중간쯤 위치한 Ala Moana 지역에 투숙했었다.
당시 개발된지 그다지 오래되지 않은 이 지역은 신축된 호텔들이라 깨끗할 뿐 아니라
와이키키 지역에 비해 가격도 저렴하고 대단위 쇼핑센터가 인근에 있어 편리하다.
30년전만 해도 디카가 없고 필림과 현상 인화 비용이 만만치 않다보니 해외 여행시에도 주로 멋진 배경 앞에 서서
소위 증명사진 같은 인물사진 위주로만 찍고 경관이나 풍경사진은 억제하다 보니, 그리고 혼자 여행하다보니
사진을 찍어줄 사람도 없어 소위 증명사진다운 멋없는 사진밖에 없다.
Ala Moana 지역을 배경으로
와이키키 해변에서
알로아 타워와 부둣가
알라 모아나 공원
호노루루 시내
알라모아나 해변 (와이키키 해변보다 훨씬 규모가 크다)
스노컬링으로 유명한 Hanauma Bay
어디였을까?
전쟁기념관 비슷한 시설이였던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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