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말부터 90년대초 미국 거주시 살던 New Jersey시 Fort Lee 집 모습이다.
뉴욕 Broadway의 '뉴욕곰탕' 식당을 운영하던 김사장의 집에 세들어 살때의 모습이다.
김사장은 젊은 시절 단돈 미화 몇백물만 갖고 혈혈단신 도미하여 성공한 입지적인 인물이다.
미국에서는 잔디깍기와 집 보수유지를 집주인에 해주게 되어있는데 그렇게 성공한 사람이 직접 주말에 와서
잔디도 깍아주고 집 여기저기 살펴보며 관리해주는 모습이 존경스럽기까지 하였다.
한국 같으면 당연히 사람 사서 보내 일을 시켰을텐데....
그는 또한 연말 연시면 식당에 오는 손님께 무료로 곰탕을 대접하곤 하였고 그가
다니던 교회에도 가장 헌금을 많이 하는 사람중 한명이였다고 한다.
좋은 집주인과 좋은 집에서 미국 생활을 보낸 즐거운 시절이였다.
사진들은 오랜 필림 카메라 사진들을 스캔한 것들이라 화질이 많이 떨어진다.
집앞에서 타던 Builk LeSaber차와 함계
미국을 방문하셨던 어머니와 차고 앞에서
정원에서 포즈를 취한 딸
거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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