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공원의 만추 시리즈 2편은 노랗게 변한 올팍의 은행나무의 모습을 올린다.
일부는 올팍 내부에서 그리고 더 많은 부분은 올팍 남측 담과 위례성길 사이의
은행나무길에서 담은 모습인데 시기적으로 다소 늦어 나무위 보다는 길위에 노란색
잎새가 더 많은 시점이지만 멋진 부분을 중심으로 사진을 담으니 아직은 볼만하다.
동영상은 코스모스와 은행나무길을 함께 담아 앞서 올린 동영상을 다시 올린다.
은행나무길 부분만 보시려면 2:57 부분부터 보시면 된다.
아직은 이렇게 노란잎이 무성한 나무도 있지만 헐벗은 나목들도 있다.
마치 노란색 카펫을 펼쳐놓은듯......
뒷편 다리위에는 이날 오후에 아이돌 그룹 공연의 티켓을 사려 나온 젊은이들의 줄이다.
아름답게 물들은 담쟁이
서울시 은행나무 명소로 손꼽히는 위례성길 은행나무 길
이곳의 은행나무 잎새는 수시로 모아 남이섬으로 보내진다고 한다
절정기에는 길 양쪽의 은행나무들이 노란 솜같은 모습을 하는데 아쉽게도 절정기를 놓쳤다.
'내 폴더 > 내폴더 (국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올림픽공원의 만추 (4) (0) | 2022.11.23 |
---|---|
올림픽공원의 만추 (3) (2) | 2022.11.23 |
올림픽공원의 만추 (1) (0) | 2022.11.22 |
남산 둘레길의 단풍 (2) (2) | 2022.11.21 |
남산 둘레길의 단풍 (1) (0) | 2022.11.2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