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 북측둘레길은 서울시내 손꼽히는 단풍의 명소이다. 그중 가장 늦게 단풍이 물드는
곳이라 이곳의 단풍이 지고나면 한해의 단풍 시즌이 끝난다고 할 수 있는데
이제 이곳의 단풍도 반이상 지고있어 머지않아 올해의 단풍과도 하직을 해야 할것 같다.
남산 북측 둘레길의 단풍 모습을 2회에 걸쳐 올린다.
남산공원 북측둘레길 입구의 단풍
북측둘레길에서 본 소파로
목멱산 호랭이 식당
목멱산 호랭이
목멱산 호랭이의 유명 메뉴인 비빔밥 (셀프서비스인데도 가격은 만원이다).
그나마 예전엔 점심때 가면 한시간 정도는 대기표를 받고 기다려야 했는데 이날은 가자마자 식사를 했다.
멋진 한옥 스타일의 목멱산호랭이
반공건국청년 운동기념비
남산둘레길 안내도
와룡묘 입구
와룡묘 오르는 길. 제갈량을 모시는 와룡묘가 왜 남산에 있는지 모르겠다.
철모르는 개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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