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5일에 다녀온 올림픽공원의 초겨울 풍경중 삭막한 겨울 풍경에 새빨간 색으로
생기를 불러 일으키는 산수유의 모습을 중심으로 올린다.
올가을엔 매우 가물어 산수유가 예년에 비해 덜 아름답지만 그나마 새들이 따먹고
더 말라 떨어지기 전에 모습을 담으러 다녀왔다.
가까운 시일내 멋진 눈이 내려 흰 눈 속에서 빛나는 빨간색 산수유를 담을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마지막 남은 올팍의 늦 단풍
댑싸리와 핑크 뮬리도 이젠 볼품이 없어졌다.
'내 폴더 > 내폴더 (국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양재천의 초겨울 (2) (0) | 2022.12.09 |
---|---|
양재천의 초겨울 (1) (4) | 2022.12.09 |
올림픽공원의 초겨울 (2) (2) | 2022.12.07 |
올림픽공원의 초겨울 (1) (0) | 2022.12.07 |
눈 내리는 오금공원 (4) | 2022.12.0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