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2월 초에 다녀온 이래 4년 몇 개월 만인 지난 일요일 저녁 인사동에 다녀왔다.
겨울철에 특별히 출사 갈 곳이 마땅치 않을때 다녀오던 인사동을 2015년부터 2018년까지
3번에 걸쳐 다녀왔었는데 그간 코로나로 방문을 자제하다 오랜만에 들렀다.
먼저 어둠이 내리기 전, 옛 파고다공원인 탑골공원을 찾았는데 5시 넘어갔더니 오후 5시
폐장하고 문을 닫아 할수없이 운현궁으로 갔더니 5시 반이 조금 넘었는데 이곳은
5시 반까지 입장이 허용된다고 전혀 융통성을 발휘하지 않아 다시 쫓겨나 할 수 없이 어둠이
내리기 전에 인사동에 도착하였다.
다행히 어둠이 채 내리기 전이라도 화려한 조명과 불빛이 나름 멋진 야경을 연출하고 있었다.
먼저 인사동의 전반적인 밤풍경부터 사진을 올린다.
인사동 안내소 옆의 광장 벽화
운치있는 한식당
북촌 손만두에는만두를 찌는 증기가 자욱하다
분위기 있는 전통 찻집
다양한 식당중 채식요리점
한옥찻집
식당 골목
다양한 식당, 다양한 점포 다양한 갤러리등 볼거리가 많은 인사동 거리이다
김원근 조각가의 배우 마동석을 닮은 작품과 비슷한 미니 작품들
인사동 거리에 많이 자리 잡고 있는 화랑 갤러리들
수많은 식당중 4~50년 전 3.1 빌딩 내 근무 시 회식하던 식장이 아직도 눈에 띈다
외부에서 본 쌈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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