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에 다녀온 봉은사의 봄 풍경중 마지막으로 백매화와 분홍매화의 모습을 중심으로
올린다. 이곳이 비록 홍매화로 유명하긴 하지만 백매화와 분홍매화의 모습도 못지않게 아름답다.
다만 홍매화 나무만큼 수령이 안되어 규모가 작기 때문인데 올해는 이곳의 또하나의 명물인
수양매화가 너무 짧게 전지를 해서 그런지 볼품이 신통치 않아 아쉬웠다.
매화당 옆의 분홍매화
겹꽃이라 더욱 아름다운 분홍매화이다.
겹꽃이라 그런지 겹백매화는 일반 백매화보다 더욱 아름답다.
홑겹 백매화
약수터 뒷편의 수양백매화는 가지치기를 짧게 해 늘어지는 멋이 예년만 못하다. 만개하면 좀 나아질까...
아직 만개상태가 아닌데도 진사들이 무척많이 몰렸는데 주말 만개시엔 진사들의 세상이 될듯하다
'내 폴더 > 내폴더 (국내)'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오금공원의 이른 봄 (2) (4) | 2023.03.17 |
|---|---|
| 오금공원의 이른 봄 (1) (0) | 2023.03.17 |
| 봉은사의 홍매화 (2) | 2023.03.16 |
| 봉은사의 산수유 (2) | 2023.03.15 |
| 봉은사의 봄 (2) | 2023.03.1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