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중반에 들어선 14일에 다녀온 오금공원의 봄풍경이다. 아직은 초봄에 개화하는
매화, 영춘화, 산수유 꽃, 생강나무 꽃 그리고 막 개화가 시작된 개나리 외에는
다른 꽃들은 보이지 않지만 향후 진달래와 개나리가 주역으로 등장할 것이고
그후에는 이곳의 명물인 철쭉이 아름답게 개화할것이다.
이른봄에 가장 먼저 개화하는 꽃들은 대부분 노란색이나 흰색인데 누가 그 색상이
개화하는데 에너지가 가장 덜 소요되어 그렇다는 말을 하던데 사실 여부는 잘
모르겠지만 요즘 눈에 많이 띄는 노란색과 흰색 꽃들을 먼저 포스팅한다.
인공폭포 벽에 노란색 폭포수처럼 개화한 영춘화. 아직은 덜 피었지만 매화와 더불어 가장 빨리 개화해 더 반갑다.
언뜻 봐서는 개나리 처럼 보이는 영춘화를 오래전엔 개나리의 변종인줄 알았다.
역시 인공폭포 옆에 자리잡고있는 매화가 반이상 개화했다.
산수유도 이른봄 가장 먼저 개화하는 꽃중 하나이다
공원앞 한 아파트 단지의 산수
개나리는 이제 막 개화를 시작한 단계이지만 다음주면 오금공원의 주역으로 떠오를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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