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안성 갈대습지공원에 다녀오는 길에 들렀던 화성 비봉습지공원의 나머지 사진들을 올린다.
이곳은 안성 갈대습지공원과 맞닿아 있는 곳으로 원래 안성 갈대습지공원과 함께
'시화호 습지공원'으로 개발 되었으나 2014년 4월 관할 주체가 한국수자원공사에서 안산시와
화성시로 나뉘어 넘어가면서, 안산시 쪽과 화성시 쪽을 각각 안산갈대습지공원과
비봉습지공원으로 구분하여 부르게 되었다.
습지 안내도. 미개방구간의 규모도 비슷한 규모이다.
습지 데크위의 쉼터와 전망대
이곳에서도 고층 아파트들이 보인다
몇개 안되는 포토존
조류관찰대
기온이 급강화되어 철새들도 급히 남쪽나라로 이주하는듯
새들의 쉼터
날씨가 추워져 급히 남쪽으로 이주중인 철새. 급히 서둘러 그런지 대오 정렬이 엉망이다.
배운바에 의하면 철새의 이동시는 부력을 강화하기 위해 V자 대열을 유지한다고 하던데.
이 무리들은 비교적 제대로 V 형 대열을 갖췄다
이들은 일렬 종대
이들은 일렬 횡대
이들은 이주할 생각이 없는지. 요즘은 지구 온난화로 겨울에도 국내에 텃새로 지내는 새들도 많은듯.
이곳 건너편부터는 매개방구역이다
셀카 삼각대로 담으면 촛점 맞추기가 어렵다
비봉습지공원에서 나와 주차를 한 체육공원의 어린이 놀이터
실내체육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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