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내 폴더/내폴더 (국내)

아파트의 4월 (1)

by DAVID2 2024. 4. 16.

아파트에도 봄의 전령이던 매화, 산수유, 살구나무꽃, 벚꽃 그리고 개나리는 이제

뒷전으로 물러나고 요즘은 라일락, 철쭉, 박태기나무 꽃, 황매화, 미국 제비꽃,

괴불주머니, 명자꽃등 대규모 군락은 아니더라도 각양각색의 봄꽃들의 향연이

펼쳐지고 있다.

지난주 아파트 화단과 주변에서 담은 봄꽃들의 사진 중 요즘 도처에 확산되고 있는

미국 제비꽃을 비롯하여 자주 괴불주머니 라일락 등 푸른색 계통의 꽃들부터 올린다.

 

요즘 도처에 엄청나게 확산된 미국제비꽃(종지나물).

자주괴불주머니

 

아기 산수유 나무

 

아기 단풍나무

 

아기 은행나무

이 아기 나무들은 씨앗이 떨어져 자생적으로 싹이 트는데 결코 한두해를 넘기지 못하고 다 사라진다.

 

마지작 벚꽃

 

라일락

 

아주가 제네벤시스 (이름도 모양도 독특하다)

 

꽃이 워낙 작아 촛점 맞추기가 쉽지 않다

 

아파트 담 옆의 메타세콰이어도 이제 푸르른 모습으로 변하고 있다

 

'내 폴더 > 내폴더 (국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올림픽공원의 4월 (꽃아그배나무외)  (4) 2024.04.17
아파트의 4월 (2)  (2) 2024.04.16
가락동 벚꽃길 가는길에  (0) 2024.04.16
과천 현대미술관  (4) 2024.04.15
서울대공원 테마가든  (0) 2024.04.15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