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다녀온 암사동유적의 여름 풍경이다.
이곳은 10년전인 14년 가을에 처음 다녀온 이래 그후 매년 한두번 이상, 특히
21년부터 4년간만 9회를 다녀왔다.
선사시대의 움집과 체험장 그리고 멋진 숲외에는 그다지 볼거리는 없는 편이지만
집에서 20분이면 갈수 있는 가까운 거리이고 강동역사공원과 몇년전 조성된
강동공동체정원이 바로 길건너에 위치하고 있어 자주 찾는 출사지중 한곳이 되었다.
암사동유적의 여름 포스팅 첫번째로 입구에서 유구보호각, 소나무와 버드나무등 진록색으로
우거진 숲 그리고 복원된 움집의 사진들을 올린다.
매표소와 소망움집. 입장료는 500원의 저렴한 가격이고 주차비도 하루종일 2천원이다.
물론 경로는 무료입장이고.
오래전에는 유네스크로 문화유산 등재를 추진한다는 플래카드가 설치되어 있었는데 언제부터인지 제거한
것을 보면 취소한듯.
입장하면서 만나는 멋진 숲
소나무와 버드나무가 특히 멋진곳이다
유구보호각
유구보호각에 전시된 선사시대 집 내부 구조
멋진 수양버들과 뒷편의 움집
복원된 움집터 입구에서
복원된 움집 내부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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