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사역사공원과 강동공동체 정원 (1)

지난주 암사동 유적에 다녀오는 길에 들른 암사역사공원과 강동공동체 정원의 아름다운 꽃들의 모습이다.

암사동유적 길건너에 자리잡고 있는 이곳은 코로나 시대에는 코로나 선별진료소로 사용되었으나 코로나

시대가 물러난 후 공원으로 단장되고 뒷편의 넓은 뜰을 강동구청과 강동정원문화포럼이 강동구

구민 참여로 조성 운여하는 정원이다.

암사역사공원의 사진들과 공동체 정원의 아름다운 꽃들의 모습중 일부를 올린다.

 

 

야외무대

안내소 (실제 안내인은 안보이고 화장실만 개방되어 있다)

 

공원 야외무대 뒷편의 뜰에 만개한 클로버

 

요즘 도처에 만개한 개망초.

 

원추리

 

역사공원의 쉼터. 동네 노인들의 휴식 장소로 애용되는 듯

 

잡초로만 여겨지던 개망초도 군락을 이루니 장관이다

 

강동공동체 정원 입구의 안내문

 

역시 이곳에도 여름철의 주역 꽃들인 베르가못, 천인국, 에키네시아, 톱풀, 원추리, 리아트리스 등이 대세이다.